삼성전자 나눔키오스크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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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13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나눔키오스크 10주년을 기념하는 '2025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5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나눔키오스크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관계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삼성전자, 나눔키오스크와의 특별한 동행

삼성전자는 2015년 구미사업장에서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의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였다. 나눔키오스크는 기부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오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나눔키오스크는 5천 개 이상의 기부를 통해 국내외 여러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에 도움을 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지난 10년간 이루어진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의 기부 성과 및 자원봉사 활동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하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나눔키오스크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배려에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나눔의 날, 나눔의 가치 재조명

'2025 나눔의 날' 행사는 나눔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나눔의 가치 포럼’으로, 이곳에서는 기부와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나눔의 가치를 어떻게 확산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는 향후 삼성전자가 추진할 사회공헌 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태블릿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기부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이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회에 많은 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나눔의 날을 기념하며 조직 내외부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를 위한 나눔키오스크의 비전

삼성전자는 나눔키오스크의 10주년을 맞아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와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 기반의 혁신적 방법으로 나눔의 확산을 촉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눔키오스크는 앞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삼성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중요한 가치를 실천할 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강력한 사회공헌 정신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진화할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결론적으로, 삼성전자의 나눔키오스크 10주년 기념행사는 나눔의 가치를 되짚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나눔의 문화 확산에 힘쓰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 나눔의 가치를 공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음 단계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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